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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예술을 공부하던 한 대학생이 체코의 프라하에서 발견한, 구 소련의
레닌그라드광학연구소에서 개발된 Minitar 렌즈를 사용한 35미리 기계식 자동 카메라입니다.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문을 닫았던
레닌그라드광학기계공장의 로모생산라인은 유럽예술가들의 호응으로 다시 로모를 생산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으며, 그들의 꿈을
이루어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로모는 성페테르부르크의 광학기술연구소에서 라디오노프 박사가 개발한 Minitar 렌즈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간단하면서 튼튼한 바디가 필요했고, 간단히 렌즈커버만 열고 셔터만 누르면 되는 카메라가 나온거지요. 구소련시절에
생산된 로모는 약 45만대로 알려져있습니다. 참고로 LOMO는 Leningradskoje Optiko
Mechanitscheskoje Objedinienie (레닌그라드 광학기계제작조합)의 약자이며, 레닌그라드는 지금은 聖페테르부르크라고
부릅니다. 소련에서 이런 카메라가 나오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2차대전후 소련은 구동독의 지배권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때 Jena 에
위치한 Carl Zeiss 사로부터 세계 최고의 광학기술을 공식적으로 빌려갔습니다. 그 기술을 이용하여 냉전 중에 레닌그라드 광학기계에서는
수많은 소련의 군사제품과 우주개발용 제품, 그리고 LOMO를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로모는 레닌그라드광학기계제작소에서 한달에 약 3500개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로모는 단순하게
보이지만, 약 450여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지며, 소박한 외형의 이유는 Hand-made이기 때문입니다. 한명이 하루에 약
한 개의 완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달 최대 생산수량은 약 3500대입니다. 한국내에서는 로모인터내셔널의 공식
한국 지사인 로모코리아의 인터넷 사이트(http://www.lomo.co.kr)를 통한 주문판매만을 합니다.
1974-1975 LOMO-130 A, 35 mm view finder 1975-1981 LOMO-135
VS, 35 mm 1981-1988 LOMO 135- M, 35 mm 1983-1999 LOMO LC-A , 35 mm compact
camera
이중에서 현재 생산되고 우리가 쓰는 제품은 LC-A 모델뿐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모코리아의 인터넷 사이트(http://www.lomo.co.kr)를 참조하세요. |